fnctId=bbs,fnctNo=474 RSS 2.0 8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2022-1학기 인문학 컬로퀴엄 작성자 사업단 조회 167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07.19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공동 주최,2022년 1학기 인문학 컬로퀴엄 한국 역사 속의 중앙과 지방 - 공간의 경계와 위계를 묻다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원장 강희숙)이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단장 강희숙)와 함께 4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2022년 1학기 인문학 컬로퀴엄을 개최한다. 이번 컬로퀴엄은 한국 역사 속의 중앙과 지방 - 공간의 경계와 위계를 묻다 를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운영된다. ‘지방 소멸의 위기’가 현실화되는 2022년,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역사를 통해서 중앙과 지방을 가르는 경계의 가변성과 다양성을 확인하고 그 위계를 비판적으로 성찰한다. 4월 27일(수) 제106회 컬로퀴엄은 전덕재 사학과 교수가 신라의 왕경과 지방, 넘을 수 없는 경계 를 주제로 강연한다. 전덕재 교수는 거주지 제한과 골품제도를 통한 신라시대의 지방(민) 차별의 구조를 연구해왔다. 관련 저서로 『한국고대사회의 왕경인과 지방민』(2002, 태학사), 『신라 왕경의 역사』(2009, 새문사), 『이슈와 쟁점으로 읽는 한국고대사』(2018, 역사산책) 등이 있다.5월 11일(수) 제107회 컬로퀴엄은 채웅석 가톨릭대 국사학과 교수가 고려 지방지배의 다원성과 계서성: 군현제와 본관제의 결합 을 주제로 강연한다. 채웅석 교수는 고려시대 중앙과 지방의 지역성, 중앙과 지방이 균형을 유지한 방법을 연구해왔다. 관련 저서로 『고려시대의 국가와 지방사회』(2000, 서울대학교출판부), 『고려의 중앙과 지방의 네트워크』(2019, 혜안) 등이 있다.5월 25일(수) 제108회 컬로퀴엄은 이경구 한림대 한림과학원 원장이 조선 후기 서울 성장의 빛과 그림자: 지식인의 한탄과 고발 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경구 원장은 조선 후기 사상사 연구자로, 지식인이 본 서울과 지방의 격차를 다루었다. 관련 논저로 『17세기 조선 지식인 지도』(2009, 푸른역사), 「18세기 중반~19세기 전반 서울-지방 격차와 지식인의 인식」(『역사비평』 117, 2016) 등이 있다.6월 8일(수) 제109회 컬로퀴엄은 송은영 연세대 국학연구원 전문연구원이 서울공화국의 형성과 사회적 공간의 위계화 를 주제로 강연한다. 송은영 전문연구원은 문학 연구에 역사‧문화 연구를 접목해서, 도시문화, 청년문화, 대중사회와 대중문화 등에 대해 연구해왔다. 관련 논저로 『서울탄생기: 1960~1970년대 문학으로 본 현대도시 서울의 사회사』(2018, 푸른역사) 등이 있다. 인문학 컬로퀴엄은 매회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으로 진행된다. 아이디(976 1766 7113)와 암호(642624)를 입력하고 접속하면 된다. 조선대학교 재학생, 교직원, 지역민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재학생은 문화마일리지(5M)도 적립 가능하다.출처 : 조선대학교 홍보팀 보도자료https://www3.chosun.ac.kr/chosun/218/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Y2hvc3VuJTJGODAlMkYyMzgxMjYlMkZhcnRjbFZpZXcuZG8lM0Y%3D 2021-2학기 인문학 컬로퀴엄 작성자 사업단 조회 163 첨부파일 1 작성일 2022.07.19 인문학연구원·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공동 주최여성학 연구자·사회, 종교문화, 법학 교수 등 전문가 초청 강연 진행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원장 강희숙)이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와 함께 2021년 2학기 인문학 컬로퀴엄을 개최한다.오는 26일부터 12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컬로퀴엄은 ‘탈진실의 시대, 혐오의 정치’를 주제로 4명의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진행된다.26일 열리는 제102회 컬로퀴엄은 여성학 연구자인 정희진 박사가 '포스트 트루스 시대: 페이크 뉴스 vs 진실?'을 주제로 강연한다. 정 박사는 문학박사로서 『진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거짓과 혐오는 어떻게 일상이 되었나』(2019, 돌베개)의 해제를 작성했고,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쓴다』(2020, 교양인) 등 약자의 시선에서 새로운 세계를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글쓰기를 해왔다.11월 10일 열리는 제103회 컬로퀴엄은 서영표 제주대 사회학과 교수가 '위기와 불만의 시대, 불안과 혐오'를 주제로 강연한다. 서 교수는 2018년 제주도에 들어온 예멘 난민을 계기로 촉발된 논란에 대한 사회적 배경을 분석했다. 관련 논문으로 「갑작스러운 타자의 출현, 우리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진보평론』 77, 2018), 「현대사회의 공포와 불안, 그리고 혐오: ‘난민’이 문제가 되는 사회」(『탐라문화』 65, 2020) 등이 있다. 같은 달 24일 열리는 제104회 컬로퀴엄은 강인철 한신대 종교문화학과 교수가 '예기치 못한 역풍: 한국 개신교 우파와 혐오 정치'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강 교수는 해방 후 한국의 종교 정치에 대해 연구해왔다. 주요 논저로 『한국의 종교, 정치, 국가: 1945-2012』(2013, 한신대학교출판부) 외, 「한국 개신교와 보수적 시민운동: 개신교 우파의 극우·혐오 정치를 중심으로」(『인문학연구』 33, 2020) 등이 있다. 12월 8일 열리는 제105회 컬로퀴엄은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부 교수가 '혐오의 시대를 넘어서: 대안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홍 교수는 법과 인권, 표현의 자유에 관한 쟁점들을 연구하며 혐오의 시대를 조망하고 변화의 가능성에 대해 모색해왔다. 주요 저서로 『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2017, 이후), 『말이 칼이 될 때: 혐오표현은 무엇이고 왜 문제인가』(2018, 어크로스) 등이다. 인문학 컬로퀴엄은 매회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아이디(733 377 5786)와 암호(6519)를 입력하고 접속하면 된다. 조선대학교 재학생, 교직원, 지역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컬로퀴엄에 참여한 재학생에게는 문화마일리지(5M)를 지급한다.출처 : 조선대학교 홍보팀 보도자료 2021-1학기 인문학 컬로퀴엄 작성자 사업단 조회 159 첨부파일 1 작성일 2022.07.19 ‘우리 시대의 인문학, 사명과 전망’ 주제4월29일~6월10일 격주 목요일 오후 3시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원장 강희숙)과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단장 강희숙)가 2021년 1학기 인문학 컬로퀴엄으로 ‘우리 시대의 인문학, 사명과 전망’을 주제로 석학 초청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 프로그램은 ‘인문학 컬로퀴엄 100회’를 기념하여 개최되며, 4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격주 목요일마다 특강이 열린다. 매회 오후 3시부터 조선대학교 본관 4층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에서 아이디(894 4688 5146)와 암호(844861)를 입력하고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관심 있는 학생, 교직원, 지역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4월 29일 제98회 인문학 컬로퀴엄은 김상봉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수운과 만해와 전태일의 하나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다시 파국과 개벽 사이에서 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상봉 교수는 『철학의 헌정: 5·18을 생각함』(길, 2015), 『네가 나라다: 세월호 세대를 위한 정치철학』(길, 2017) 등의 저자로, 서양과 다른 우리의 주체를 설명하기 위해 ‘서로 주체성’ 개념을 고안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현재의 재난을 수운 최제우가 경험한 세계사적 파국으로부터 반추한다. ● 5월 13일 제99회 인문학 컬로퀴엄은 오생근 서울대 불문과 명예교수가 푸코의 『육체의 고백』과 새로운 인문학 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생근 교수는 문학평론가인 동시에, 불문학자로서 미셀 푸코의 『감시와 처벌』, 『성의 역사』 시리즈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푸코의 사상을 한국에 소개하였다. 이로써 한국 사회학계 및 역사학계에서 사회 및 언어 구조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되었다. 이번 강연에서는 푸코의 마지막 저작인 『육체의 고백』을 통해 새로운 인문학의 길을 전망한다. ● 5월 27일 제100회 인문학 컬로퀴엄은 김상환 서울대 철학과 교수가 인문학과 창의적 사고 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상환 교수는 고등과학원 초학제독립연구단 연구책임자로서, 과학과 인문 예술 융합의 기초가 될 새로운 지식 패러다임과 방법론을 모색하는 연구를 주도했다. 『철학과 인문적 상상력: 헤겔 만가』(문학과지성사, 2012),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총서』(이학사, 2014~2017) 등을 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융합 연구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의 논리를 제시한다. ● 6월 10일 제101회 인문학 컬로퀴엄은 백영서 연세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개인과 사회의 개혁을 함께하는 학문: ‘사회인문학’의 길 을 주제로 강연한다. 백영서 교수는 『창작과비평』과 함께 활동하면서 학문 연구 및 학문의 사회적 실천에 모두 힘써왔다. 『사회인문학의 길: 제도로서의 학문, 운동으로서의 학문』(창비, 2014), 『백 년의 변혁: 3·1에서 촛불까지』(창비, 2019) 등을 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길을 탐구하는 인문학의 본성을 회복하면서도 사회와의 소통을 지향하는 ‘사회인문학’ 개념을 통해 우리 시대 인문학의 길을 제시한다.출처 : 조선대학교 홍보팀 보도자료 2019-2학기 인문학 컬로퀴엄 제97차 작성자 사업단 조회 143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07.14 2019-2학기 인문학 컬로퀴엄 제96차 작성자 사업단 조회 13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07.14 2019-2학기 인문학 컬로퀴엄 제95차 작성자 사업단 조회 134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07.14 2019-2학기 인문학 컬로퀴엄 94차 컬로퀴엄 작성자 사업단 조회 143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07.14 2019-2학기 인문학 컬로퀴엄 작성자 사업단 조회 151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07.14 인문과학대학과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2019-2학기 인문학 콜로키엄을 우리대학 중앙도서관 7층 영상세미나실에서 공동 주최하오니 구성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 드립니다.◈ 94차 컬로퀴엄일시: 10월 23일(수) 오후 5시주제: 네트워크 사회와 사회적 감각의 밀도발표자: 이광석 (기술문화연구자, <데이터 사회 미학> 저자)◈ 95차 컬로퀴엄일시: 11월 6일(수) 오후 5시주제: 감각이 이루는 마음의 본질발표자: 이고은 (인지심리학자, <마음실험실> 저자)◈ 96차 컬로퀴엄일시: 11월 20일(수) 오후 5시주제: 2010년대 젊은 시인들의 변화와 감각적 분화발표자: 박상수 (시인/문학평론가, <너의 수만 가지 아름다운 이름을 불러줄게> 저자)◈ 97차 컬로퀴엄일시: 12월 4일(수) 오후 5시주제: 어두운 힘들의 유희, 감성에 대하여발표자: 김기성 (철학자, <감성적 근대와 한국인의 정체성> 공저자)인문과학대학/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공동 주최 처음 1 끝